2009년 10월 09일
36.
맛짱이 한국에 오시는 은총이 내렸는데 난 뭐하고있는거니? 흑
그것과는 상관없이 요즘 바나나맨에 대한 애정도가 급상승. 라디오도 듣기시작했는데 웃겨죽겠어. 큭. 둘이 하는 방송을 보면 사이가 좋은 것도 있지만 서로를 존중해준다는 느낌이 든달까? 특히 히무라는 시타라의 보케에 전력을 다해 웃는게 너무 좋아. 자신의 아이카타가 가장웃기다고 생각하고 시타라상이 하는말은 일단 무조건 수긍.그런 바나나맨이 웃기기도하고 왠지 훈훈. 바나나맨은 더이상 킹오브콩트에 나오지않는걸까? 근데 요즘 바나나맨 콩트를 보면서 생각한건 결코 4분정도의 시간으로는 평가하기는 아깝다는걸 느낀다. 그 깊은 맛! 개인적인 희망은 사마즈같이 되주길. 아저씨가 되도 여전히 훈훈하고 귀엽게 있어줘. 근데 왠지 히무라의 아저씨는 무섭다;
일본의 오와라이를 본건 그렇게 되지않았지만 느끼는게 있다. 정말 일본게닌은 언제든지 망가질 준비가 되어있다는거. 언제든지 바지를 벗고 팬티한장으로 있을수 있다는것. 물론 그런 모습이 모두좋다는건 아니지만 그 열정은 높이 살만 한것같다. '웃기는 것'만이 '자존심'인, 무언가에 인생을 건다는게 어떤건지 보여주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가끔 그들의 열정이 부럽기도하고 내 자신이 부끄러워질때도 있다. 나는 무언가에 인생을 걸어본적이있는가?
# by | 2009/10/09 23:01 | 人生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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